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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저근막염 자가 치료방법 vs 병원 치료방법! 병원 회당 치료비용? 후유증은?

by ALL인ONE 2024. 6. 1.

족저근막염은 현대에 들어서 흔한 질환 중 하나로 우리들 생활 속에 깊숙하게 자리 잡고 있는 질환입니다. 족저근막염 관련하여 원인과 증상, 예방방법 등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지만, 족저근막염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치료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치료 방법에 따라 치료비용과 직결되기에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족저근막염 치료방법에서 자가 치료방법과 병원 치료방법에 대한 내용과 치료비용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 목 차 ◀

1. 족저근막염 자가 치료방법

2. 족저근막염 병원 치료 받아야 될 때

3. 족저근막염 병원 치료방법

4. 족저근막염 치료비용

5. 족저근막염 후유증

6. 추천글

족저근막염 자가 치료방법

족저근막염 자가 치료방법은 적절한 생활습관을 바꾸는 부분과 족저근막염의 근본적인 원인 제거 및 염증 감고, 통증 완화, 그리고 족저근막에 대한 치유를 촉진하는 방법입니다. 아래 세부 설명과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1) 냉찜질

 ▶얼음주머니 사용 : 염증과 통증을 줄이기 위해 하루에 여러 번 15~20분 동안 발 통증 부위에 얼음주머니로 냉찜질을 하면 도움이 됩니다.

 ▶얼음물병 활용 : 500ml 생수물병을 냉동실에 얼려서 발바닥에 대고 문질러주면 냉찜질 효과가 있어 통증 완화에 좋습니다.

 

2) 스트레칭 및 발 근력 강화 운동

 ▶종아리 스트레칭 : 한 발을 다른 발 앞에 두고 벽을 바라보고 서세요. 뒷다리를 곧게 펴고 발뒤꿈치를 땅에 대고 앞무릎을 구부리고 앞으로 몸을 기울입니다. 30초 동안 유지하고 여러 번 반복해 주세요.

 ▶족저근막 스트레칭 : 다리를 쭉 뻗고 앉으세요. 발의 볼 주위에 수건을 감고 무릎을 똑바로 유지하면서 부드럽게 몸 쪽으로 당깁니다. 30초 동안 유지하고 여러 번 반복합니다.

 ▶발가락 집기 운동 : 바닥에 수건을 놓고 발가락을 사용하여 집는 운동으로 발 근육 강화에 좋습니다.

 

3) 무리한 동작 피하기 및 추천 운동

 ▶무리 동작 피하기 : 통증을 악화시키는 활동, 특히 장시간 서 있거나 달리거나 점프하는 등 충격이 큰 동작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 운동 : 수영이나 자전거 타기 등 충격이 적은 운동으로 발에 무리를 주지 않고 체력을 유지하는데 좋은 운동입니다.

 

4) 족저근막염 신발 추천

 ▶쿠션 좋은 신발 : 신발 중간 아치가 잘 지지되는 쿠션이 좋은 신발을 착용하셔야 하며, 절대 맨발로는 걸으면 안 되고 쿠션이 부족한 신발은 피해야 합니다. 시중에 다양한 쿠션이 좋은 신발, 운동화 등이 있으니 족저근막염에 도움이 되는 적당한 신발로 착용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족저근막염의 경우에는 특별한 병원 치료 없이도 회복률이 매우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위 자가 치료방법만으로도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합니다. 다만, 근본적인 족저근막염 원인이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회복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반드시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되는 경우가 있는데 어떤 경우에 병원 치료를 추천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족저근막염 병원 치료 받아야 될 때

족저근막염으로 인하여 아래와 같은 상황이라면 병원 치료를 추천드립니다.

 

   ▶ 통증이 참기 힘들 정도로 심할 경우
   ▶ 생업과 일상생활에 지장이 될 경우
   ▶ 자가 치료에도 불구하고 몇 주간 호전되지 않을 경우
   ▶ 부어오름, 발적, 발열을 동반한 증상이 있을 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증상이라면 바로 병원 치료를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직업군의 특성상 족저근막염 발생이 높을 경우 자가 치료방법보다는 병원 치료로 상대적으로 빠르게 회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족저근막염 치료방법

 

족저근막염 병원 치료방법

족저근막염 병원 치료의 경우 자가 치료방법 보다 빠른 회복이 될 수 있습니다. 항염증제 약의 사용과 물리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족저근막염 수술을 하기도 하지만 회복률이 높지 않아 수술이 반드시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치료 방법 치료 세부 내용
약물치료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과 같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을 사용하는데 통증과 염증에 도움이 됩니다.
물리치료 족저근막염과 주변 근육을 스트레칭하고 강화하는 운동 병행
보조기 밤에 보조기 착용으로 족저근막이 늘어난 상태를 유지하고 밤새 수축되는 것을 방지하여 아침 통증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체외충격파 치료 발 부위에 충격파 치료를 하여 치유를 촉진하고 통증을 줄여줍니다.
스테로이드 주사 일반적인 치료방법으로 치료가 안될 때 발바닥에 주사하여 심한 염증과 통증을 줄여줍니다.
수술 일반적인 치료방법으로 6개월이상 지나도 치료가 안될 때 족저근막부분을 이완시키는 수술을 고려하는데, 회복율이 높지 않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족저근막염 병원 치료의 경우 자가 치료보다는 회복이 빠르고 통증 또한 빠르게 줄여주는 장점이 있으나 족저근막염 치료비용이 경제적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다음으로는 족저근막염 병원 치료비용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적으로 병원 치료과는 ‘정형외과’입니다.

 

족저근막염 치료비용

  족저근막염의 경우 흔한 질환에 비해 병원 치료비용은 가볍지 않습니다. 자가 치료방법을 하는 이유 중에 하나도 바로 병원 치료비용 때문인데요. 그래도 증상이 심해서 생업에 지장을 주거나 참을 수 없을 정도의 통증 등의 경우에는 즉시 병원 치료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족저근막염 증상에 따른 차이와 병원의 차이, 물리치료 항목에 따른 차이 등 다양한 치료방법과 사용하는 의료기계, 주사제, 엑스레이, MRI 등에 따라 치료 비용이 다르기에 절대적인 치료비용은 아니며 평균적인 비용임을 감안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족저근막염 치료비용은 1회당 약 10만원 내외로 보시면 됩니다. 병원마다 4~8만원, 또는 8~10만원 등 다르며, 물리치료인 충격파 치료의 경우에는 1회당 약 12만원 정도까지 생각하시면 됩니다.

  1회당 치료비용이며, 족저근막염의 경우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완치까지 대략 100만원 정도까지도 생각하셔야 되는 부분도 있으니, 치료 항목을 잘 따져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족저근막염 후유증

  족저근막염은 발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라 통증으로 인한 정상적이지 못한 걸음걸이 자세 등으로 후유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발목과 무릎 관절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으며, 허리 부분까지도 이상이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합병증의 경우 지금까지 특별히 알려진 합병증은 없습니다.

족저근막염 후유증
족저근막염 후유증

추천글

족저근막염 자가 치료방법을 시도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경제적 부담으로 생각됩니다. 병원 치료를 받게 되면 상대적으로 자가 치료방법보다는 빠르게 회복할 확률이 높은데도 불구하고 족저근막염 병원 치료비용이 너무 비쌉니다. 특히 정형외과의 경우 타 진료과 보다 치료비용이 높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물리치료 장비를 활용하기에 그럴 수도 있으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경제적 부담이 상당할 정도의 1회당 치료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은 개선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족저근막염은 초기에 통증과 증상이 심하지 않고, 생업과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자가 치료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나 족저근막염 증상이 참기 어렵고 생업과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정도라면 자가 치료방법과 병원 치료를 병행하여 빠른 회복을 바라는 것이 최선인 듯합니다.

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의 치료와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족저근막염 증상 14가지 확인하기

 

족저근막염, 여성은 하이힐 신지 말고 무리한 운동 피해야
연일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아침저녁으로 걷기와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처럼 가벼운 신체활동은 건강과 몸의 활기를 북돋아 주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듯 뭐든 지나치면 탈이 나는 법, 무리한 보행이나 운동으로 몸에 무리가 생겨 병원을 찾는 이들도 따라서 증가하고 있다.
"출처 : 이데일리"